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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삭제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상지질혈증(고지혈증) 환자가 5년 새 304만 명을 넘어서며, 고혈압·당뇨병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. 더 주목할 점은 이 질환들이 따로 오지 않고 함께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. 당뇨병 환자의 87%, 고혈압 환자의 72%가 고지혈증을 함께 앓고 있으며, 세 가지 질환을 동시에 가진 환자만 232만 명이 넘습니다.
고지혈증이 더 위험한 이유는 대부분 아무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.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,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 방치되기 쉽습니다. 하지만 이 시간 동안 혈관 속에서는 콜레스테롤이 서서히 쌓이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을 키웁니다. 그래서 전문가들은 고지혈증을 ‘침묵의 살인자’라고 부릅니다.
여성이라고 안심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. 폐경 이후에는 위험이 급격히 높아져, 60대 여성의 절반가량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젊을 때 문제없던 생활습관이 중장년 이후에는 그대로 위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.
아프지 않으니 괜찮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.
증상이 없어도, 지금 이 순간에도 혈관 건강은 조용히 영향을 받고 있을 수 있습니다. 고지혈증을 남의 일이 아닌 지금 관리해야 할 건강 신호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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